서현& 나인친구 새 드라마'징크스의 연인'티저 및 포스터가 공개!재수 없는 사람이 행운의 여신을 만나 7년 전에 이미 운명이 만났다고!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776
'징크스의 연인'은 재수 없는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도망치는 행운의 여신이 만나 잔혹한 운명을 탈출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징크스의 연인'은 재수 없는 한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도망치는 행운의 여신이 만나 잔혹한 운명을 탈출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어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공수광 (나인우 분)은 등장하자마자 소금을 뿌리고도 익숙한지 대야를 꺼내 소금을 받느라 안쓰럽고 우습다.재수없는 일들이 하나 더 생겼다. 양치질을 하다가 칫솔이 부러지고, 차를 몰다가 갑자기 고장이 난 수광은 오늘따라 뭔가 다가오는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듯 사무실을 서성이는 서피 (서현)에게 카메라가 다가온다.어느날 소나기가 쏟아진다. 서피는 우산을 받쳐들고 서광이 있는 가게로 갔다. 우산을 내리자 하늘이 활짝 개었다.
나인우는 7년 전 소피를 만나 인생이 뒤바뀐 비운의 징크스를 짊어진 공수광 역을 맡아 비운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순종을 택한다.
서현은 남의 손만 건드려도 미래가 보이는 순진하지만 초능력 무녀, 행운의 여신 써피 역을 맡았다.7년 전 비밀방에 갇혔다가 탈출했다가 수광을 만나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