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oh my girl)이 신곡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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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은 21일 sbs'인기가요'에서 신곡'컬러링북 (coloring book)'으로 마지막 음악 프로를 마쳤다 걸그룹 오마이걸은 21일 sbs 음악 프로그램'인기가요'에서 신곡'컬러링북 (coloring book)'으로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갖고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공개했다.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이번 컬러링북 활동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대중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많은 분들이 이번 음반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활동이 정말 행복했습니다.음악적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컬러링북 수록곡 중'10개의 손가락'으로 무대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번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다음 앨범에서도 오마이걸만의 매력을 담아보다 양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컬러링북'은 지난 3일 발매됐으며, 음원 공개 후 각종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