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세상'의 최근 예고편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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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박해진, 한소희 주연의'부부세상'은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높은 토론도를 기록하고 있다.지성우 (김희애)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주연의'부부세상'이 방송 4회만에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높은 토론도를 기록하고 있다.지성우 (김희애)도 남편 이태오 (박해준)의 바람을 알고 복수를 시작한다.

5회 예고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정신과 의사 김윤기 (앞서 호텔에서 지선우를 본 분) 가 즉석에서, 그리고 무언가를 발견한'이중스파이'설명숙 (채국희 분)이 등장한다.
여다경 (한소희)이 임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듯 가족들도 걱정하자 지성우는"아직 너희 부모님도 임신한 걸 모르시는 모양이구나.
그리고 마침내 지성우는 남편 이태오와 대결했다. 이태오:너 원래 이렇게 낮은 여자였어?지성우:다른 못난 애들이랑 놀 때 잘해 놓고 자식의 각오는 다시는 못 본다.이태오:어쩔 수 없지. 사랑에 빠지는 건 죄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