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주연 확정 jtbc 새 드라마'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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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새 드라마'런 온 (run on)'이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의 주연을 확정 지었다.육상 선수 출신인 남자 매니저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임 ~{2B1XA`)8@QPU_25C%X5H6-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jtbc 새 드라마'런 온 (run on)'주연을 확정 지었다.육상 선수 출신인 남자 매니저가 스포츠 에이전트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임시완과 신세경은 후퇴했다가 한 순간 실패하는 단거리 국가대표 기선겸 역을, 후퇴를 수없이 해야 하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다.기선태는 이변의 육상 종목에서 티켓 판매 능력을 과시한 간판스타였지만 인생을 뒤바꾼 사건을 겪은 뒤 후회 없이 은퇴를 택했다.그는 트랙을 벗어나자마자 함께 있는 오 씨 때문에 달리기의 세계 너머에 새로운 세계가 보였다.오 씨는 서로 다른 언어 사이에 다리를 놓는 통역사다.처음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을 때 외국 영화는 자막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외국어 실력이 충분하자 망설임 없이 통역이 됐다.영화 엔딩 크레딧에 떠오르는 통역 오미주를 봤을 때 느꼈던 전율처럼, 그녀는 운명의 남자 기선겸을 만난 뒤 기대에 부풀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김과장'의 이재훈 pd 가 메가폰을 잡고, 박시현 작가가 극본,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