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 한국은 소프트파워 중시 중국은 화평굴기 (굴평화롭게 일어서기)를 강조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669

    5일 한국 외교부가 자금을 지원하여 편찬한 한중일 공공외교 협력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3 국의 공공외교 목표와 방식은 모두 다르다고 한다.특별기고, 서울 5월 5일발 소식:5일, 외교부의 지원으로 작성된 한중일 공공외교 협력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3 국의 공공외교 목표와 방식은 모두 달랐다.

    공공외교의 목표와 관련, 한국은 국가 소프트 파워 (soft power)의 제고, 하드 파워 (hard power)의 균형 유지, 한국의 커져가는 경제적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외교력 증강을 강조했다.중국은 중국 위협론을 불식시키고 화평굴기의 신호를 보내며 국제사회와 주변국의 경계심을 해소하고 중국 문화의 전파를 통해 국가 호감도를 높이는 데 더욱 중시를 돌리고 있다.일본은 중국의 부상으로 흔들리는 위상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공공외교방식 면에서 한국은 한류 등 문화산업과 정보기술 (it) 산업의 확산이 중요하다.중국은 당과 정부의 지도하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선전하지만 인문 분야에 더욱 관심이 많다.일본은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일본어 보급과 프로그램 개발 등이 주 방식이다.

    문화 · 정보기술 (it) 산업 · 한류 등 소프트파워 향상을 통해 한국이 공공외교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