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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금토드라마 (금, 토)로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29일 tvn 측은 기존에 예능 위주였던 금, 토 밤 11시 시간대를 드라마 시청자들의 수요에 맞춘 새로운 드라마 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이 분야 첫 드라마로 방영된다.tvn 관계자는"'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새로운 모습으로 방송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완성도 높고 만족스러운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오니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수의사가 꿈인 여고생이 간청그룹 회장을 만나 알바생으로 호화저택에 살게 되면서 성격이 다른 세 손자와 경호원과의 극적인 동거를 그린다.배우 안재현 · 정일우 · 박소담 · 최민과 그룹 씨엔블루 이신,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hb 엔터테인먼트와 tvn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100% 사전제작으로 지난 5월 31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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